‘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전 소속사인 IB스포츠 상대로 수익배분소송을 제기했다.김연아 법률대리인 이상훈 변호사는 “지난 해 4월 김연아는 IB스포츠와 계약이 만료됐지만 계약기간 동안 체결한 현대자동차·국민은행·뚜레쥬르 등의 광고수익 및 후원금 가운데 선수 몫을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김연아는 지난해 11월 IB스포츠 상대로 9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