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자금줄을 끊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금방석'에 앉아있는 카다피에게 해외 자금동결과 경제재제가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것이란 이유 때문이다. 22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카다피 통제하에 있는 리비아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은 143.8t으로 추정된다. 현재 금 시세를 적용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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