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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지속가능경영 중시하는 기업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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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 중시하는 글로벌, 국내 기업들의 경우 오피스 건물에도 친환경 요소 중시
- 친환경 자재 활용, 100% LED조명, 태양광 발전,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BEMS 등 친환경 소재 및 시스템 적용 건물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증가
- 서초역 마제스타시티, 친환경 요소 가득한 최신식 오피스 빌딩

최근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환경보전, 사회발전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며 지속가능경영(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경제적인 수익에만 집중했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강조하며 기업이 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미래 터전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책임에 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있으며, 오피스 건물 자체에도 친환경적인 부분을 중시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친환경 자재 활용,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활용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환경친화적인 시스템 적용에 적극적이다.

세계적인 기업 나이키(Nike)의 경우 환경 친화적인 경영전략으로 기업 이미지를 끌어올렸다. 2006년 나이키 본부 내 켄 그리피 주니어 빌딩의 경우 녹색빌딩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친환경 인증 골드라벨을 획득하였으며, 나이키 본부는 전체 176에이커에 6.17에이커 크기의 호수와 48에이커에 이르는 습지 및 삼림지대를 고스란히 보존하는 등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하여 건축되었다.

국내 기업 중 신한은행은 환경관련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경영 관련 내부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을 위해 2012년 12월에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특히 2013년 5월에 완공된 신한데이타센터는 태양광발전, 에너지 고효율기기 투자를 통해 기존대비 2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해 미국 친환경 건축인증 LEED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국 스타벅스의 경우 신설 매장에 친환경 그린 빌딩 컨셉을 도입하고, 에너지 소비량 감축과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구글, 노키아, 나이키 같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및 국내 LS산전, 아모레퍼시픽,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렇듯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대응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경영전략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 달성 정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사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이미지를 선점하여 산업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건설 부분에 있어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사례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기업들이 전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의 흐름에 맞게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구축하는데 애쓰고 있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에 있는 대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는 지속가능경영 및 환경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최근 흐름에 맞춰 건물 내 친환경 요소를 다양하게 구축하여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마제스타시티는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건설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형태로 설계되었다. 에너지 절약 및 Eco-Friendly 시스템으로 동급 빌딩 대비 약 25%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다. 이 외에도 환경 및 건강을 생각하여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전용 샤워실을 구비하여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자체의 친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건물이 들어서는 주변 여건 또한 환경 친화적인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마제스타시티가 들어서게 되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 몽마르뜨 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건물 내에는 자연형 연못을 이용해 친환경성을 고려한 생물 서식공간인 수생 비오톱 일명 생태연못 및 육생 비오톱(Bio-top·생물군집의 서식공간)을 조성해 생물이 서식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친환경적인 조경 및 옥상정원, 공원 및 녹지 7개소가 조성된다.

이외에도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마제스타시티 관계자는 “마제스타시티가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이라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 환경 경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주사에게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초동 일대에 건설되는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000㎡의 매머드급 규모로 건설 중에 있으며, 강남의 인프라와 자연친화적이며 고급스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 또한 의미가 높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마제스타 시티는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1644-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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