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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호텔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대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2박을 1박 요금인 2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숙박 기간 호텔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은 물론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30% 할인권도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20~30일로 예약은 전화 또는 호텔 홈페이지(https://novotel.ambatel.com/busan)를 통해 하실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일요일에서 목요일에 한해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2+1 패키지'를 내놓았다.
해당 기간 2박 투숙때 1박을 무료로 더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해당 객실은 지난해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과 1.5배 더 넓은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더블, 편안한 침실과 안락한 거실이 분리돼 있어 좀 더 품격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본관 스위트 객실 등이다.
달빛 내린 해운대 해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보며 나이트 스위밍과 따뜻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과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명품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정육, 수산, 고메·웰빙, 와인·전통주, 리빙의 5개 구성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노주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