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20% 싼 요금으로 이동전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제4 이동통신사’(MVNO,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들이 오는 7월경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해결과제들을 호소하고 나섰다.한국MVNO사업자협회는 23일 서울 수송동 서머셋팰리스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다량구매할인율’ 등 시행지침을 정해 이동통신사에서 망을 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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