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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 인스타그램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섭외된 가운데, 류준열과 박보검의 납치 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류준열 매니저는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비행기에 계시죠. 죄송해요... 저는 정말 진짜로 남겨져서 헛헛하고 쓸쓸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류준열과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로 떠났던 태국 푸켓에서 수영장에 뛰어들고 있다.이어 류준열 매니저는 "걱정 말아요 그대. 짐도 너무 허겁지겁 싸서 급히 보냈네요. 형 보고싶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두 분 잘 다녀오세요. 몇 시간 전까지 평화와 휴식이었는데"라며 "그래도 요즘 여행 가고싶다고 계속 그러셨잖아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22일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진에 납치돼 아프리카로 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