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7, 세종고)가 올 시즌 첫 번째 공식 국제대회인 '2011 FIG(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 페사로대회'에서 개인종합 12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 출전한 손연재는 시니어 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볼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남겼다.다른 종목과 비교해 리듬체조는 '인내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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