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에쿠스는 그야말로 ‘달리는 집무실’이었다. 첨단 전자장비의 집합체로 시청각을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승차감도 뛰어났다.디자인은 기존 대형차의 딱딱함은 찾아볼 수 없었고 대형차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날렵함마저 느껴졌다. 내부는 더욱 호화스러웠다. 대시보드에 목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스티치로 장식된 천연가죽 역시 고급스런 느낌을 주기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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