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김기중 기자 = 술자리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인 농담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5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A(43)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이모(48)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35분께 성남시 자신의 집에서 일용직 근무를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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