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모나코의 왕자’ 박주영이 11호골을 작렬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주영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정규리그 30라운드 릴과의 홈경기에서 집념이 만들어낸 결승골을 기록, 결국 1-0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전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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