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가 최근 한복차림으로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의 뷔페 레스토랑을 찾았다가 입장 거부를 당한 사건과 관련,14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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