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온라인 뉴스팀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둘째 아들인 김정철이 지난 2월 싱가포르를 여행했을 때 북한판 ‘태자당’인 ‘봉화조’ 멤버와 동행, 호텔 등지에서 10만~30만 달러의 판돈이 걸린 거액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철은 동생인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이후 봉화조 멤버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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