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경지 기자 = 청와대가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풀빵 장수’의 애로사항이 담긴 편지를 받고 해결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청와대에 편지를 보낸 인사동 ‘풀빵 장수’는 청각장애인 손병철(53)·김숙경(51)씨 부부다. 손씨 부부는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풀빵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종로구가 추진하는 ‘차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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