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지원특파원】 애플 아이폰을 통해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가톨릭계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십계명을 지켰는지 점검해 고백하고 나이, 성별, 결혼 유무 등의 개인화 설정을 통해 양심을 되돌아보도록 하고 있다. 또 시간이 없는 신도들이 성당에 가는 것을 대체하기보다는 직접 찾아 성체 성사에 참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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