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폰 사후서비스(AS)에 대한 첫 손해배상 소송에서 애플사가 소비자에게 수리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소송이 종결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단독 정진원 판사 주재로 열린 조정기일에서 아이폰 제조사의 한국법인인 애플코리아는 아이폰 수리비 지급을 요구하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이모양(14)에게 수리비 29만원을 1주일 내에 지급한다는 임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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