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청에도 담뱃값을 인상한 일부 외국산 담배제조회사의 도심 클럽 판촉활동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담뱃값을 인상, 흡연가들 부담을 가중시킬 게 아니라 판촉행위를 자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회사측은 담뱃값 인상과 관계 없이 과거부터 해온 마케팅 활동으로,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15일 기획재정부와 BAT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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