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이제 막 발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귀를 쫑긋 세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국립발레단과 민간발레단이 처음으로 손잡고 다음 달 대축제를 벌인다. 첫 축제인 만큼 작품이 난해하지 않다. 오랜 기간 폭넓게 사랑받아 온 발레 대표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그것도 발레단의 간판 무용수들과 함께.다음 달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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