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9일 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 시행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혜 대상을 ‘평균B학점 이상’으로 한정하고 부실대학에는 국가장학금 혜택을 제외시킨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납득할 수 없는 기준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네티즌 ‘11****’는 “결국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서 장학금 받으라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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