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피겨 역사에 새롭게 획을 긋는 연기가 펼쳐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연아는 자신의 롱프로그램인 '조지 거쉰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를 연기했다.지금 와서도 이 프로그램의 구성을 보면 여자 싱글 최고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다. 여자 싱글 역사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