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학준)는 7일 신경질이 난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4세 여아의 머리를 내리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일용직 노동자 황모(40)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범행 자체가 반인륜적일 뿐 아니라 범행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위험성 역시 매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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