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1만7000여통을 보내고 180여통의 전화를 한 20대 남성이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데번 카운티에 살고 있는 클린 존슨(21)은 지난해 여자 친구에게 차인 이후 하루 평균 47통의 전화를 걸고 원하지 않는 문자와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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