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황승태 판사는 12일 과대광고로 탈모환자들을 속인 혐의(화장품법 위반 등)로 기소된 쇼핑몰 운영자 장모(43)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제조업자·수입자·화장품의 판매자가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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