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촌 조카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용암문 등산로에서 박 전 대표의 5촌 조카인 박모(50)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오전 10시께는 박 전 대표의 또 다른 5촌 조카 박모(52)씨가 사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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