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장에서 외모에 대한 평가는 늘 논쟁거리다."성의 상품화다"와 "외모도 능력이다"라는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절충안도 회자된다.그렇다면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파이낸셜뉴스가 최근 잡코리아에 의뢰, 기업체 인사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형이 일정 부분 구직자의 단점을 보완해 줄 정도로 채용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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