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50일간 의식을 잃었던 신영록(제주)이 17일 오후 1시 퇴원한다.신영록의 재활 치료를 담당했던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는 16일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적인 감시를 받지 않아도 생명유지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라며 신영록의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뇌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