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부터 과음과 흡연을 일삼다 결국 실명에 이른 영국의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도르셋 주에 사는 수지 폭스(22)는 11살 때부터 학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음주와 대마초 흡연을 해오다 4년 전쯤 결국 왼쪽 눈 실명 진단을 받았다.그는 매일같이 엄청난 양의 보드카와 맥주 등을 마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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