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포획 대회’를 추진한단 소식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15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청은 소음 등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포획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을 시작점으로 길고양이를 많이 잡아오면 포상금을 준다는 아이디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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