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16세 소녀가 어머니의 강요로 성매매에 나서고 마약에 빠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의 강요로 성매매에 나섰고, 그 댓가로 받은 돈을 사용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해온 어머니와 딸이 최근 마약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20일 보도했다.경찰 조사결과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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