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이 판매하는 ‘오세치(신정 음식)’ 도시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억원에 가까운 높은 가격에 팔리기 때문.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7월 22일 “이 새해 음식이 왜 22만 9000달러나 될까”란 제목으로 도시락을 소개했다.가로ㆍ세로 크기가 각각 20센티미터인 이 도시락은 타카시마야 백화점의 180주년을 기념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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