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풍 같은 드리블이 국내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지난 1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박지성은 선발 출장해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수를 이끌었다.특히 전반 40분 박지성의 환상적인 태클에 이은 단독 돌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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