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을 위해 치아를 고의 발치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MC몽(32·본명 신동현)에 대한 속행공판이 증인들의 불참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 심리로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MC몽에 대한 다섯번째 공판이 다음달로 연기됐다.이날 공판에서는 MC몽의 마지막 35번 치아를 발치한 치과의사 이모씨 등을 소개해 준 치과의사 정모씨와 그의 위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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