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흡연자의 4명 중 1명이 폐기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영균·건강증진학과 심윤수 교수팀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폐기능검사와 저선량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한 결과 정상폐기능을 가진 건강한 흡연자 191명 중 25.6%(49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비흡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