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31. 셀틱)가 자신의 C로그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축구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26일(한국시간) 차두리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글라스고도 비와 차가운 바람이 재활하는 나를 힘들게 한다"고 말문을 연 뒤 "팀 닥터가 진지하게 대표팀 은퇴를 권했다. 장거리 비행이 내 근육에 치명적이라고. (박)지성이가 왜 아시안컵 이후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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