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유독 한국 취재진들만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 기자는 "나라마다 미(美)의 기준은 다르다"면서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17일에서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는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렸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자동차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기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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