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대중교통의 ‘막말남’, ‘막말녀’ 때문에 다시금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엔 지하철 9호선 노약자석에서 갈등을 빚은 노인과 젊은 여성이다. 지난 3일 한 누리꾼이 올린 ‘9호선 막말녀’ 영상은 삽시간에 퍼지며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선글라스를 낀 젊은 여성이 주위의 할아버지ㆍ할머니에게 폭언을 퍼붓는 모습이 영상의 주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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