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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최대 낙폭, 8.49% 폭락 타이완-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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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만에 최대 낙폭
8년만에 최대 낙폭

중국 상하이증시가 8년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해 아시아 증시도 큰 영향을 받았다.

24일 상하이증시는 전날 비교 8.49%(296.84포인트) 폭락한 3,209.91으로 장이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07년 2월 8.84%의 기록 이후 8년 만의 최대 낙폭이다.

이에 이사이 증시 중 타이완 가권지수는 4.84% 떨어져 2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4.61% 하락해 올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8년만에 최대 낙폭을 맞은 중국 증시가 휘청이면서 아시아 주변국들의 증시 불안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8년만에 최대 낙폭에 대해 "8년만에 최대 낙폭, 충격적이네요" "8년만에 최대 낙폭 , 대박이네" "8년만에 최대 낙폭, 이런 일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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