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9)가 올해 정규시즌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홈런 두개를 쳐내며 타격감각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의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타자로 나서 1회와 5회에 홈런으로 2타점을 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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