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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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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조감도

출처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는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조감도)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를 중심으로 주거·상업·교육·문화·연구개발(R&D)의 자족기능을 갖춘 교육연구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양정동 일원 176만1000㎡에 총 1만20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대상지는 다산신도시(진건·지금지구)와 근접한 곳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한강을 마주하고 진행중이다. 국도6호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경의중앙선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한강이 가까운데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곳이어서 자연조건이 뛰어나다.
 이번 공모는 민간사업자가 토지이용계획과 개발사업계획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협약이행보증금을 총 사업비의 5%에서 1%로 낮춰 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민관합동사업이다. 신청자는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2개사 이상의 법인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구성해야 한다. 각 법인은 하나의 컨소시엄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14년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 평가 공시 결과 50위 이내의 건설사 1개사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형태의 법인설립을 위한 금융기관 1개사가 참여해야 하며 컨소시엄의 대표사는 10% 이상의 지분을 출자해야 한다.
 세부 공모지침서는 남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www.ncuc.co.kr)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www.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남양주도시공사 사업개발팀(031-560-1121~4)으로 제출하면 된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삼성 TV, 美 JD파워 `소비자만족도` 2년 연속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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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마련한 '2015년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SUHD TV의 뛰어난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TV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브랜드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 파워가 선정한 'TV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TV는 작년에 이어 고화질(HD) TV 전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북미 TV시장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J.D 파워는 5월 기준 최근 일년간 TV 소비자 3750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제품의 성능, 신뢰성, 기능, 가격, 조작의 용이성, 스타일과 외관, 품질 보증 등 7개 요소로 소비자 만족도를 측정했다.
삼성 TV는 50형 이상 부문에서 871점, 50형 미만 부문에서 856점을 기록해 모두 최고 점수를 얻었다.
삼성의 SUHD TV는 지난 5월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역대 액정표시장치(LCD) TV중 가장 높은 점수(81점)를 기록하며 대형 TV 분야 1~3위를 휩쓸었다.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력이 큰 컨슈머리포트와 J.D 파워 평가는 북미 TV 시장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북미 TV 시장에서 올 들어 5월까지 매출액 기준 34.1%, 165㎝(65인치) 이상 점유율 43.6%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며 대형 프리미엄 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트라 HD(UHD) TV 시장에서도 50%를 상회하는 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한편, SUHD TV는 영국 가전전문매체 왓 하이파이 평가에도 5점 만점을 받았으며, 중국 디스플레이산업협회(CVIA)가 주최한 2015 디지털TV 시상식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사랑한 TV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김문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는 뛰어난 화질과 제품력으로 북미시장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SUHD TV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파라과이 브라질 꺾고 코파아메리카 4강 진출 ‘아르헨티나와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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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파라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파라과이가 브라질을 꺾고 코파아메리카 4강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각)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년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브라질은 파라과이와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5분 호비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5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파라과이의 키커 데를리스 곤살레스(바젤)가 가볍게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파라과이는 5명의 키커 가운데 산타크루스 한 명만 실패한 반면 브라질은 에베르톤 히베이루(알아흘리)와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 뮌헨), 두 명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파라과이가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파라과이는 오는 1일 같은 장소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대회 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브라질 파라과이 경기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파라과이, 파라과이 대박이네” “브라질 파라과이, 브라질은 끝났다” “브라질 파라과이, 파라과이 결승 노리나”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SKT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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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전세계 144개국에서 하루 9000원(부가세 별도)에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의 누적 이용자수가 출시 4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1년 6월 업계 최초로 여러 나라에서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를 출시했다. 출시 당시 이용자는 월 4000명 수준이었으나 2015년 현재 월 20만 명 이상으로 약 50배 증가했다.
 이용자의 일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년만에 약 2배 증가한 약 60MB에 달했다. 60MB의 데이터를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로 이용하면, 무한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 98%의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시작 시간과 이용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기간형’과 데이터로밍 무제한뿐 아니라 음성로밍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원패스 프리미엄’ 등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SK텔레콤은 해외 여행 중 모바일 메신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소용량 콘텐츠 이용 비중이 높은 만24세 이하의 고객과 만 65세 이상의 실버 여행객을 대상으로 일 5000원(부가세 별도)의 ‘T로밍 팅 플러스/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선보였다.
 더불어 SK텔레콤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지인 및 가족에게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는 ‘T로밍 카드’ 7종을 선보였다. ‘T로밍 카드’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번호를 담은 실물 카드로, 온라인/모바일 T월드, T멤버십 온라인 몰 ‘초콜릿’과 공항 T로밍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임봉호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은 해외 여행 전,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가입을 필수로 꼽는 것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 및 재이용 비율도 상당히 높다“며 “전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국내와 다름 없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유승민 사퇴 불가피 ‘박근혜 대통령도 이미 마음 떠났다’ 자기 정치가 파국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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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사퇴 압박


유승민 사퇴 압박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유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과제를 실험하듯 자기 정치를 했고, 국정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유 원내대표는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도 비판하는 등 청와대와 잇따라 엇박자를 냈다.

특히 국민연금 연계에 대한 청와대의 '월권' 비판과 조윤선 정무수석의 사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음에도 유 원내대표가 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대응한 것은 박 대통령 마음이 떠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집권여당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았지만 자기 소신과 철학을 알리기 위해 정치를 실험하듯, 자기 정치를 했다. 그런 의미에서 박 대통령은 유 원내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이 유 원내대표의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의견을 모은 데 이어 비박계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유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제대로 조율하지 않아 파국을 불러왔다며 사퇴가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유 원내대표의 현재 주변 의견을 경청하며 대응책을 숙고 중이며, 이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취를 표명할 걸로 전망된다.

유승민 사퇴 압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민 사퇴 압박, 사퇴밖에 없네” “유승민 사퇴 압박, 안타깝네요” “유승민 사퇴 압박, 내몰게 생겼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 로(路)’ 지정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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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26일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병원 앞 감천로 구간을 ‘장기려로’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고 장기려 박사는 6·25 전쟁 중이던 지난 1951년 천막을 치고 피난민과 가난한 사람을 무료로 진료하는 인술을 펼쳐 국민훈장 동백장과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자신들이 아닌 청와대 압수수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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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세월호 유가족 단체의 정부 규탄대회가 열렸다.

지난 27일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는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자신들이 아닌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경근 세월호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20일 촛불문화제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경찰이 유가족과 시민들을 탄압하는 것이 분명하다. 27일에 이 자리에 최대한 많이 모여 이번에는 우리가 압수수색을 하자”고 밝힌 바 있다.

416연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정부안 폐기와 특조위안 수용을 청와대에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이달 29일까지 마무리하고 30일 청와대에 서명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2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416연대 공식 발족식을 하고, 유가족이 전국 각지를 도는 ‘국민간담회’를 내달 중순 재개할 예정이다.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힘내세요”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조용할 날이 없네” “세월호단체 정부규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현재 상황.. 추가 확진자 없어.. 사망 32명·퇴원 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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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지난 20일 이후 처음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늘어 32명, 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는 96번(42·여) 환자로 그동안 항생제·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의 치료를 받았다. 이후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04번 환자(55)로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사망자 32명 가운데 만성질환이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29명(90.6%)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메르스 치료 환자는 59명이다. 이 가운데 44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15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격리대상자는 전날보다 95명이 증가해 256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자는 50명이 늘어난 1만3008명이다.

온라인편집부

미국 동성결혼 합헌 ‘대중이 동성 결혼 받아들일 준비 됐다’ 50개주 법적 허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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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성결혼 합헌


미국 동성결혼 합헌

동성 커플이 미국 어느 곳에서나 결혼할 권리를 갖게 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동성 결혼 금지 위헌 여부를 묻는 판결에서 대법관 9명 가운데 5명의 찬성(4명 반대)으로 동성 결혼을 금지하는 것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어떤 결합도 결혼보다 더 심오할 순 없다. 대중이 동성 결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은 현재 36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동성 커플이 결혼을 할 수 있지만 대법원의 이날 판결로 남부와 중서부 나머지 14개 주도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된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수년간, 심지어는 수십 년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해온 당사자와 지지자들의 승리이자 미국의 승리”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은 여러분이 자신의 운명을 써 나가는 그런 곳이다. 우리는 미국을 좀 더 완벽하게 만들었다. 미국은 이번 결정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동성결혼 합헌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동성결혼 합헌, 대단하네요” “미국 동성결혼 합헌, 점점 동성결혼도 익숙해지겠네” “미국 동성결혼 합헌, 에이즈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봐”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신세계 센텀시티 광장에 '캔디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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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세계최대 백화점 신세계센텀시티는 정문광장에서 여름철에 마련한 '빌리프 폭탄 크림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돼 28일까지 열리는 이 이색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빈티지 트럭을 '폭탄 캔디'카로 개조해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백화점 측은 '폭탄 캔디 바이크'로 신세계 정문 광장을 달리며 더위를 식히고 '물방울 폭탄게임', '폭탄 캔디 밴딩 머신' 등 다양한 게임으로 각종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해 달콤한 캔디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음악중심 씨스타 ‘쉐이크 잇’ 섹시 발랄한 무대 단연 돋보여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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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씨스타


음악중심 씨스타

음악중심에서 씨스타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씨스타는 ‘애처럼 굴지마’ ‘쉐이크 잇’을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날 씨스타는 타이틀 곡 ‘쉐이크 잇’ 무대에서 스포티한 의상에 섹시 발랄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틴탑, 채연, 방탄소년단, 에이오에이(AOA), 슬리피, 마마무, 백아연, 스피드, 소년공화국, 멜로디데이, 씨엘씨(CLC), 조정민, 하이포(HIGH4), 소유미, 스윗 리벤지 등이 출연해 다채보운 무대를 꾸몄다.

음악중심 씨스타 무대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씨스타, 귀엽네요” “음악중심 씨스타, 노래 좋다” “음악중심 씨스타, 역시 씨스타”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4개 지부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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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근 북부운전면허시험장장, 한원섭 부산교통방송 방송본부장, 노희철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장, 이정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종섭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왼쪽부터) 등이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지난 25일 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4개지부(노희철 부산지부장, 부산교통방송 한원섭 방송본부장,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이종섭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 북부운전면허시험장 박달근 북부운전면허시험장장)의 이웃사랑성금 13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협약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4개 지부 직원들이 월급 끝전을 모아 마련됐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현재 부산지역의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4가구에 지원되고 있으며, 매분기별 1인당 30여만원씩 한가구당 1년동안 1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협약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꾸준히 성금을 모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1401만8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노희철 부산시지부장은 “부산시 도로교통공단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교통사고로 인해 힘들어하는 저소득 피해자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현대차 i20, 유럽 안전도 평가 별넷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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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해치백 i20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차량 i20(사진)이 유럽의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별 넷을 받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i20은 유로 NCAP의 평가결과 총점 별 넷을 받았으며. 충돌 테스트 결과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85%로 평가됐다. 어린이 탑승자 73%, 보행자는 79%로 나타났다. 안전 보조 항목은 64%로 저조했다.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신형 i20는 5도어 해치백으로 인도와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는 모델이다. 전자식 주행 안정화 시스템(ESC)이 기본 적용됐고 안전벨트 미착용 경보 시스템이 모든 좌석에 탑재됐지만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없었다.
한편 i20와 함께 안전도가 공개된 스코다의 수퍼브는 별 5개를 받았다. 수퍼브는 성인 86%, 어린이 86%, 보행자 71%, 안전 보조 76%였다.
한편 피아트의 판다크로스는 별 3개에 그쳤다. 성인 70%, 어린이 77%, 보행자 50%, 안전 보조 46%였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현대車, 제네시스로 그린 '우주메시지'..칸 광고대상 3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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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즈 투 스페이스'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우주에서 볼수 있는 메시지를 지상에 그려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 축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광고 축제 칸 라이언즈(칸 국제광고제)에서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우주로 보내는 메시지)'가 총 3개의 '동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부문은 칸 국제광고제의 '영상기법(Film Craft), 직접 광고(Direct), 옥외 광고(Outdoor)' 등 3개 부문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에도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로 인쇄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지난 5월 26일에도 세계적 광고 축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필름(Film)부문에서 본상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현대차와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함께 제작해 세계 각국에 방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주 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이다.
 '메시지 투 스페이스'는 지난 4월 13일 온라인 공개 직후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에서 이번 캠페인의 감동적 사연을 앞다투어 소개했다. 또 6월 28일 현재까지 6500만 건이 넘는 유투브 영상 조회수를 기록, 현대차 홍보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소주베이스 칵테일 시장연 순하리 100일 맞아…누적 4천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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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시장을 연 '순하리'가 출시 100일을 맞았다.
28일 롯데주류는 순하리가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100일인 27일 기준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000만병은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수치이며, 국내 최고 높이의 건축물인 잠실 롯데월드 타워(완공 시 555m)를 1만5000개 세운 높이의 합과 같다. 또한 서울과 부산을(약 400㎞)을 약 1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소주병 약 21.5㎝기준)
순하리는 유자과즙 및 유자향이 첨가된 소주베이스의 칵테일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4도로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단순 유자향이 아닌 전남 고흥산 천연 유자 농축액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살렸다는 평가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약 1년간 약 4,4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소주 특유의 향과 맛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는 점과 '향과 맛이 우수한 과실주에 대한 가격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주 가격으로 과실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정식 제품으로 출시한 유자 이외에도 다양한 과즙을 테스트했지만 가장 목 넘김이 좋고 단맛과 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음은 물론 시트러스(감귤류) 계열이 주는 특유의 상큼함이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맛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결과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가 출시됐다. 특히 순하리의 탄생에는 롯데칠성이 다양한 제품을 통해 축적해온 과즙과 향에 대한 노하우와 주류에 적용하는 R&D 역량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순하리의 성공은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순하리의 패키지는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순하리는 소주와 같은 부담 없는 가격에 풍부한 과실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가격이 올라가 당초 기획의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최종 '소주병'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출시와 함께 반응은 폭발적.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이 주로 음용하다보니 SNS를 통해 빠르게 제품과 맛에 대한 평가들이 전파되면서 주류업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주류는 서둘러 순하리 전국 생산을 위한 원료 수급에 들어갔고, 생산 공장도 강릉공장에서 경산, 군산으로 늘리면서 5월 20일부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의 출시로 소주 시장의 경쟁구도가 완전히 새로운 시장으로 옮겨왔다. 또 경쟁사들이 유사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시장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순하'는 이러한 경쟁구도를 만든 그 시작에 있는 만큼 제품 퀄리티 유지와 공급 안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동아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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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총장 권오창)는 최근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3층 311호에서 '2015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협약식을 갖고 창업진흥원, 예비창업자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홍석 부총장, 전언찬 창업지원단장 등 동아대 관계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한국 조정 산증인’ 조희찬 부경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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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자신감주는 맏형 역할했지요. 대학 조정부 감독 32년에 ‘소머리 삶기 달인’이 됐죠. 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가 다가오면 선수들의 유일한 영양식인 소머리 4∼5개씩은 그가 직접 가마솥에 고아야했어요. 어려운 예산 형편에 소머리가 가격 대비 영양가는 최고였으니까요."


 최근 부경대 조정부 감독을 퇴임한 조희찬 감독(59·사진) 이야기다.

 그는 지난 1983년 부경대 전신 부산수산대 조정부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달 말까지 무려 32년 동안 선수들을 조련해왔다.

 그에게 담금질을 받은 선수들은 그동안 전국체육대회에서만 3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고, 각종 전국대회 100회 이상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승전보로 우리나라 조정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 2개와 은 5개를 획득, 국제대회 메달 획득이라는 한국 조정계의 숙원을 푼 주인공도 그의 애제자들이었다.

 조 감독은 28일 “그건 제가 잘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는 “국립대학의 빠듯한 예산사정에서 주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조정부 운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대 조정부 창단 주역인 지삼업 교수(해양스포츠학과)의 경우 출전을 앞둔 전날이면 숙소에 찾아와 선수들에게 통닭을 1마리씩 사주고, 우승하면 격려금까지 주면서 물심양면 애정을 쏟았다 한다. 지 교수는 선수 체력을 위해 소머리 고는 일에도 동참했다. 그 소머리를 대준 사람은 유동운 교수(경제학부)였다. 장비와 훈련비 등을 지원해준 부산시도 큰 울타리였다. 이처럼 많은 후원자들의 마음이 금메달에 들어있다는 것이다.

 조정은 고강도의 힘과 집중력으로 노를 저어 2,000m까지 가야 하는 스피드 경기여서 선수들의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다. 조 감독의 훈련 비결은 무얼까.

 그는 “만일 선수 한 명이 꾀를 부리면서 힘을 빼면 그 부하가 다른 선수들에게 미쳐 1500m 쯤에서 모두 지쳐버린다”면서 “감독으로서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선수가 자신의 힘을 100% 발휘할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선수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정사까지 꼼꼼하게 챙겼던 ‘형 같고, 아버지 같은’ 조 감독의 지도를 받은 선수만 그동안 100여명. 국가대표 선수만 40여명이 탄생했다. 현재 조정 국가대표 감독인 윤용호씨(86학번)를 비롯, 오늘날 한국 조정을 이끄는 전국 지도자만 12명에 달한다.


 조 감독은 최근 부산서 남해로 이사를 했다. 조용하고 풍광 좋은 곳에서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기 위해서다. 그는 “그동안 너무 일에만 매달려 가정을 잘 돌보지 못했다”면서도 “조정인으로서 평생을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조금 불그스레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현대차,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 120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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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상구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상무(오른쪽)와 이재일 포스코ICT TEO(전체 에너지 최적화)사업실장 상무가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차와 포스코ICT가 친환경차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포스코ICT와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만들어진 전기차 충전 시설은 대부분 공공기관에 집주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충전시설을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에 120기 가량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충전기 운영 및 유지ㆍ관리와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확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현대차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달 출시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어 이번 MOU가 보급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하이브리드카 보다 연료효율이 높고 순수 전기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IHS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규모가 2020년 139만대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과는 별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7월 부터 직영 서비스센터, 출고센터, 대리점, 블루핸즈 등 현대차의 사업거점에 총 121기의 충전시설를 구축한다. 이를 전국 각 지점과 대리점, 시승센터, 블루핸즈 등 2200여개에 달하는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 기아차 등과 함께 체결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 사업에 대한 MOU를 바탕으로 7월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단위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블랙넛 합격의 기쁨 표현하랬더니 바지 벗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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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의 돌발 세레모니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전한 블랙넛은 욕설 랩을 비롯해 속옷을 노출하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은 양상국을 닮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욕설 가득한 랩을 선보였고, 블랙넛의 랩 실력에 지코는 감탄하며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건넸다.

이어 “합격의 기쁨을 표현해보라”는 지코의 주문에 블랙넛은 바지를 벗고 빨간 속옷은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별로” “쇼미더머니4 블랙넛, 양상국 닮았네” “쇼미더머니4 블랙넛, 인성이 바닥”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마리텔 다솜 ‘내 안에 상남자 있다’ 쩍벌남 시범까지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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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다솜


마리텔 다솜

'마리텔' 다솜이 숨겨진 남성성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 다솜, 이은결이 출연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여성스럽게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솜은 심리상담 중 그림 테스트 통해 숨겨진 남성성이 있다는 결과를 인정하며 "앉을 때도 다소곳하게 앉으려고 노력하는데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게 더 편하다"며 직접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리텔 다솜에 네티즌들은 “마리텔 다솜, 귀엽네” “마리텔 다솜, 반전이야” “마리텔 다솜, 뭘해도 좋아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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