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
▲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
지난 26일 대선주조 모기업인 비엔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원블루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는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차동필 학과장과 교수 및 학생들 30여명,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과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회 문재학 회장, 부산시 시민소통관 김범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라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 한 학기 동안 2, 3, 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뤄 대선주조 시원블루 소주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업 ‘광고홍보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중 5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돼 이번에 발표회를 갖게 됐다.
대선주조와 신라대는 지난 2월 산학교류 협약을 맺고 신라대생의 취업과 인턴파견, 상호 정보교환 및 위탁교육, 관련분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었다.
![]() |
▲ 무한도전 유이 |
![]() |
▲ 버스 조조할인 |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시장접견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3연륙교 건설 문제 등 시 현안에 대히 설명하고 있다.
출처 : 인천시
![]() |
▲ 삼시세끼 김광규 |
![]() |
▲ 이준석 |
![]() |
▲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
![]() |
▲ 무한도전 가요제 |
![]() |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현대호텔경주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천년고도 경주, 중소기업의 새로운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예년에 비해 대폭 낮추고 성공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프로그램 내실화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방경제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최장소를 제주도에서 경상북도 경주로 변경하고 600여명의 업종별 대표들이 청년일자리창출 약속과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1000만원)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 선도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7월 2일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기조강연과 괴짜 교수로 유명한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의 '즐거운 창조' 강연을 통해 ‘창조 중소기업’ 개념과 기업의 창조적 환경 조성 전략을 제시하고 새로운 중소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7월 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새로운 역할 방안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의 협동조합 역할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황을문 서린바이오 회장의 ‘중소기업 리더 이야기’,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힘’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7월 4일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의 ‘중소기업정책 방향과 정부의 역할’, 노시청 필룩스 회장의 ‘중소기업인의 삶과 보람’ 강의를 통해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와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번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소기업인들의 고민과 생각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음악중심마마무 씨스타 AOA |
![]() |
▲ 마이리틀텔레비전 |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6일 오후 롯데벡화점 잠실점에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인 ‘바토스’가 문을 열었다.
출처 : FN뉴스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잠실점에 이태원의 유명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 매장을 열었다.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은 이태원 본점과 신사점에 이어 세번째이며 백화점 매장으로는 처음이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바토스는 지난 2011년에 이태원 본점에서 시작된 퓨전 멕시칸음식 전문점이다.
현재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태원 본점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1500명에 달한다.
서울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식당으로 뉴욕타임즈,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수의 외신에 소개되기도 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는 매주 한번씩 바토스 매장을 찾는다. 최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시에도 리퍼트 주한 미대사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잠실점 매장에서는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이태원 본점과 동일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튀김 위에 김치와 멕시코식 돼지고기 조림을 곁들인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1만2500원)와 양념한 갈비와 쌈장 아이올리 소스, 양배추 샐러드 등을 곁들인 ‘갈비 타코’(7,900원/2개, 1만900원/3개)다.
맥주 쿨링시스템을 통해 향이 강한 멕시칸 음식에 잘 어울리는 생맥주를 가장 맛있는 온도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이태원 맛집을 선보이고 있다.
수원점에서는 홍콩식 면요리 전문점 ‘청키면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본점, 잠실점, 수원점에서는 연예인 도시락으로 유명한 ‘레스투고(res2go)’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복점에서는 경리단길 대표 츄러스 맛집 ‘스트리트 츄러스’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분당점에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와 쌀국수 등을 판매하는 경리단길 맛집 ‘레호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점의 청키면가 매장은 일평균 1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레스투고는 세 개 매장에서 일평균 200개 이상의 도시락을 만든다. 광복점 스트리트 츄러스는 월 7,000개씩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황슬기 수석바이어는 “이태원은 내외국인이 모이는 지역인 만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이색적인 식당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맛보지 못한 다양한 이색 맛집을 유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소비 촉진을 위한 ‘일일 도우미' 활동을 펴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오비맥주 김도훈 사장, 오비맥주 영업총괄 김동철 부사장.
출처 : FN뉴스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메르스 여파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오비맥주의 브라질 출신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00여명은 26일 오후 강남역 일대 160여개 업소를 방문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카스 블루데이’라는 캠페인 명 아래 카스 블루 티셔츠를 입고 4인 1조로 팀을 이뤄 소비자 홍보와 음식 서빙, 유리창 닦기, 실내 청소 등 업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인들의 아픔을 달래고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 상인들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너를 사랑한 시간 |
![]() |
▲ 너를 사랑한 시간 |
![]() |
▲ 이제원 부단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