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파이낸셜뉴스 실시간뉴스
Viewing all 265821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부산 중구, 여권발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
0
0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사진)는 다음달 1일부터 여권발급 신청때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발급 받을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 북부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의상비 2000만원’보다 여자친구 가방 사준 돈이 더 많아?

$
0
0


▲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이 H.O.T 시절 의상비로 한 달에 20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KBS 2TV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첫사랑과 10년 만의 재회’를 주제로 의상을 입는 미션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의 “1년 동안 의상 구입비로 쓴 비용은 얼마냐”는 물음에 문희준은 “저는 의상비보다 여자친구 가방 사준 돈이 더 많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의상비를 따지자면 H.O.T 시절엔 한 달에 2000만원을 쓰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에 네티즌들은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대단하다”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한 달에 2천만원이라니” “네 멋대로 해라 문희준, 솔직하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신라대 학생들 '시원블루 마케팅 전략' 발표

$
0
0


지난 26일 부산 구서동 비엔그룹(회장 조의제, 앞줄 왼쪽 다섯번째) 본사에서 가진 대선주조-신라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시원블루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 참가한 대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대 학생들이 부산 향토기업인 대선주조 히트상품 '시원블루'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지난 26일 대선주조 모기업인 비엔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원블루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는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차동필 학과장과 교수 및 학생들 30여명,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과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학회 문재학 회장, 부산시 시민소통관 김범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라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 한 학기 동안 2, 3, 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뤄 대선주조 시원블루 소주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업 ‘광고홍보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중 5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돼 이번에 발표회를 갖게 됐다.

대선주조와 신라대는 지난 2월 산학교류 협약을 맺고 신라대생의 취업과 인턴파견, 상호 정보교환 및 위탁교육, 관련분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무한도전 광희 유이 로맨스 ‘네 마음은 방송용’ 돌직구 주말 예능 1위 지켰다

$
0
0


▲ 무한도전 유이


무한도전 유이

유이와 광희의 로맨스에 '무한도전'이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가 숱하게 이상형으로 언급한 유이와의 깜짝 만남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처음엔 어색해 하던 광희는 남자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내 이상형은 너지만 네 이상형은 내가 아니지 않느냐. 배우 같은 사람들 좋아할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유이는 “‘얘는 안 될거야’ 이렇게 생각하니까 안 되는 것이다. 네 마음이 방송용 같다는 생각도 했다. 넌 매번 장난식이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돌직구 화법에 광희를 당황시키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6%, SBS '스타킹'은 6.8%를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 유이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이, 당당하네” “무한도전 유이, 힘을 내 광희” “무한도전 유이, 둘이 잘 됐으면”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버스 ‘조조할인제 눈길’ 오전 6시 30분 이전 교통카드 승객 기본요금 20% 할인

$
0
0


▲ 버스 조조할인


버스 조조할인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버스 조조할인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첫차부터 요금을 각각 200원과 150원 인상됐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요금은 현행 1050원에서 1250원으로, 간선·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올라 인상률은 각각 19%와 14.2%다.

금액이 같았던 심야버스와 광역버스 기본요금은 1850원에서 각각 300원과 450원이 오른 2150원과 2300원으로 결정됐다. 마을버스 요금은 750원에서 900원으로 150원 오른다. 현재 720원과 450원인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된다.

한편 서울시는 오전 6시 30분 이전에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기본요금의 20%를 깎아 주는 '조조할인제'를 처음 도입하기로 했다. 조조할인이 적용되면 처음 승차한 교통수단에 한해 지하철은 인상된 기본요금보다 250원 싼 1000원에, 버스는 240원 싼 96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주권을 가진 65세 이상 외국인도 내국인처럼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해진다.

버스 조조할인에 네티즌들은 “버스 조조할인, 그 시간에 버스 탈 일이 없는데” “버스 조조할인, 너무 올랐네” “버스 조조할인, 버스도 비싸 이제”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인천시, 국토부에 제3연륙교 해결 방안 제안

$
0
0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시장접견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3연륙교 건설 문제 등 시 현안에 대히 설명하고 있다.
출처 : 인천시

 인천시가 제3연륙교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인천대교의 소유권을 공공기관이 갖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시장접견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인천대교·영종대교의 적자보전금 부담과 관련 “기본적으로 지금의 틀을 바꿀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09년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당시 건설키로 약속한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제3연륙교 건설비 5000억원 마련해 놓고도 인천시와 국토부가 인천대교·영종대교의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이견을 보이면서 공사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유 시장은 “제3연륙교 문제는 어렵고도 복잡한 구조의 문제”라며 “원칙적으로 시가 주도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지만 고도의 협상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동안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해 인천대교·영종대교의 손실보전금을 상쇄할 수 있는 다양한 이익창출 구조를 마련해 국토부와 협의했다”며 “최근 지금의 틀을 바꿔보려고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털어놨다.

 유 시장은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유권 자체를 공공기관이 갖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 시장은 “인천·영종대교의 최소운영수익보장(MRG)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방안까지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그동안 투자된 부분 보전 방안과 소요 기간 설정, 시와 국토부의 부담률을 얼마로 할 것인지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어느 정도 가시화 돼야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며 “국토부와 합의점을 찾아 제3연륙교를 빠른 시일 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삼시세끼 김광규 ‘밤의 문을 연다’는 말에 야관문 구입, 남자네!

$
0
0


▲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방송에서 김광규는 이서진, 옥택연, 보아, 유해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하기 위해 시장에 갔다.

시장에서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며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이며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삼시세끼 김광규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광규, 남자네요”, “삼시세끼 김광규, 안타까워요”, “삼시세끼 김광규, 진심이 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더 지니어스 이준석 첫 회부터 ‘데스매치’ 유정현 꺾고 구사일생

$
0
0


▲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이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첫 회에서 데스매치까지 갔다가 구사일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반전 리얼리티쇼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1회에서는 신분교환을 메인매치로 13인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수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은 동맹을 맺어 승점의 원천인 시민 카드를 얻기 위해 활발한 교환을 했다.

결국 메인매치의 우승은 승점 8점의 이상민이 됐고, 자신을 도와준 오현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줘 탈락후보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사형수 카드를 지닌 유정현은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매치로 향했고, 상대로 이준석을 택했지만 이준석이 유정현을 제치고 2회전으로 향했다.

이준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석, 유정현 안타깝네요” “이준석, 이상민이 이겼어” “이준석, 재밌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받았지만 증상 없어’ 무증상 감염자 어쩌나

$
0
0


▲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을 받았지만 증상이 없어 방역 당국의 비상이 걸렸다.

지난 2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182번 환자(여·27)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나 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

182번 환자는 잔기침 정도의 증상이 약하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자가 격리 기간에 나타난 증상에 대해서는 현재 좀 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의료기관 종사자 중 무증상으로 양성이 나온 사례가 있다. 이 경우 감염력이 굉장히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2번 환자는 지난 6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여·75·사망)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18일간 자택에 격리돼 있었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그럼 무증상인 사람들이 옮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감염력이 낮다고 해도 불안해”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무섭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 가요제 ‘복면가왕 콘셉트’라더니 복면 써도 누군지 다 알겠네, 출연진 대단해

$
0
0


▲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의 스틸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무한도전가요제 '가면무도회'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mbc 복면가왕의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면무도회'라고 적힌 무대 배경 앞에서 멤버들이 가면을 쓰고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 2015 가요제에는 가수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출연한다.

무한도전 가요제 스틸 컷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누군지 다 알겠어” “무한도전 가요제, 재밌네” “무한도전 가요제, 빨리 보고 싶어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항년 66세’

$
0
0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영화배우 진도희가 췌장암으로 별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영화배우 진도희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진도희는 19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은막을 떠나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미주 기독교 방송에서 클래식 라디오 진행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한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는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거쳤고,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1972년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계에 입문해 '대추격'(1972),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등 10편의 작품에 잇따라 주연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경주에서 개최

$
0
0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현대호텔경주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천년고도 경주, 중소기업의 새로운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예년에 비해 대폭 낮추고 성공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프로그램 내실화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방경제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최장소를 제주도에서 경상북도 경주로 변경하고 600여명의 업종별 대표들이 청년일자리창출 약속과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1000만원)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 선도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7월 2일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기조강연과 괴짜 교수로 유명한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의 '즐거운 창조' 강연을 통해 ‘창조 중소기업’ 개념과 기업의 창조적 환경 조성 전략을 제시하고 새로운 중소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7월 3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새로운 역할 방안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의 협동조합 역할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황을문 서린바이오 회장의 ‘중소기업 리더 이야기’,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힘’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7월 4일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의 ‘중소기업정책 방향과 정부의 역할’, 노시청 필룩스 회장의 ‘중소기업인의 삶과 보람’ 강의를 통해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와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번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소기업인들의 고민과 생각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fn★TV]첫방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서다’

$
0
0

17년 동안 친구였던 하지원과 이진욱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할 수 있을까.

배우 하지원과 이진욱이 의기투합한 ‘너를 사랑한 시간’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을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7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1회 방송분에서는 슈즈 마케팅 1팀 팀장 하나(하지원 분)는 서른 넷 생일날 결혼을 꿈꿨던 남자친구의 양다리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부터 둘도 없는 단짝이었던 하나와 최원(이진욱 분)의 과거 모습부터 현재 반듯한 사회인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내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 선 애매한 감정선을 펼쳤다.

17년 전 최원이 하나에게 “우리는 지금 베니스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다"며 "불시착해 무인도에 떨어져도 널 사랑하지 않을 거다"고 말하며 사랑의 감정을 우정 뒤에 숨겨왔음을 드러냈다.

최원은 17년을 지켜왔던 우정을 깨버리고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까.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하나의 과거 남자친구 서후(윤균상 분)이 다시 나타나며, 사랑을 깨닫게 될 이들의 관계 또한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고된다.

하지원과 이진욱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며 첫 등장부터 서른 넷 노처녀 하나에 완벽 몰입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하지원의 통통 튀는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부사무장으로 분한 이진욱은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음악중심’ 마마무vs씨스타vsAOA ‘눈과 귀가 즐거운 걸그룹 대전’

$
0
0


▲ 음악중심마마무 씨스타 AOA
그야말로 걸그룹 대전이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신인 걸그룹 마마무에 이어 씨스타, AOA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건 신인 마마무. 실력파 걸그룹으로 알려진 마마무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음오아예'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의 '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마마무 특유의 솔직한 여심을 담은 돌직구 가사와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마마무 특유의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등장한 AOA는 수록곡 '초콜렛'과 '심쿵해' 등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초콜렛' 무대에서 지민의 랩이 다소 불안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심쿵해'에서 노란색 스포츠웨어를 매치해 큐티 섹시를 뽐냈다.

끝으로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애처럼 굴지마'로 댄스곡에서는 드러낼 수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쉐이크 잇'에서는 색깔별로 맞춰 입은 트레이닝 복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스타는 엉덩이가 돋보이는 포인트 댄스로 여름 시즌송 '쉐이크 잇'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쉐이크 잇’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여름 댄스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김형석 히트곡 열전, ‘내게 오는 길→내레오는 길 된 사연은?’

$
0
0
          

 ▲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게스트로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형석, 김민종 등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막간을 이용해 김구라는 '김형석 히트곡 맞추기'를 진행했다.

김형석을 본 네티즌들은 김형석에게 수령님이라 불렀고, 제작진의 CG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북면가왕에서 저 분 봤는데" 등 드립을 이어갔다.

특히 김형석이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연주하자 '내레 오는 길'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오늘 김구라방 대박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형석이 살렸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오늘 진짜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잠실 롯데서 만나는 이태원 퓨전멕시칸 맛집

$
0
0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6일 오후 롯데벡화점 잠실점에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인 ‘바토스’가 문을 열었다.
출처 : FN뉴스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잠실점에 이태원의 유명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 매장을 열었다.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은 이태원 본점과 신사점에 이어 세번째이며 백화점 매장으로는 처음이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바토스는 지난 2011년에 이태원 본점에서 시작된 퓨전 멕시칸음식 전문점이다.

현재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태원 본점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1500명에 달한다.

서울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식당으로 뉴욕타임즈,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수의 외신에 소개되기도 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는 매주 한번씩 바토스 매장을 찾는다. 최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시에도 리퍼트 주한 미대사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잠실점 매장에서는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이태원 본점과 동일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튀김 위에 김치와 멕시코식 돼지고기 조림을 곁들인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1만2500원)와 양념한 갈비와 쌈장 아이올리 소스, 양배추 샐러드 등을 곁들인 ‘갈비 타코’(7,900원/2개, 1만900원/3개)다.

맥주 쿨링시스템을 통해 향이 강한 멕시칸 음식에 잘 어울리는 생맥주를 가장 맛있는 온도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이태원 맛집을 선보이고 있다.

수원점에서는 홍콩식 면요리 전문점 ‘청키면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본점, 잠실점, 수원점에서는 연예인 도시락으로 유명한 ‘레스투고(res2go)’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복점에서는 경리단길 대표 츄러스 맛집 ‘스트리트 츄러스’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분당점에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와 쌀국수 등을 판매하는 경리단길 맛집 ‘레호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점의 청키면가 매장은 일평균 1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레스투고는 세 개 매장에서 일평균 200개 이상의 도시락을 만든다. 광복점 스트리트 츄러스는 월 7,000개씩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황슬기 수석바이어는 “이태원은 내외국인이 모이는 지역인 만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이색적인 식당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맛보지 못한 다양한 이색 맛집을 유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오비맥주, 소비 촉진 ‘일일 도우미’로 땀방울

$
0
0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소비 촉진을 위한 ‘일일 도우미' 활동을 펴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오비맥주 김도훈 사장, 오비맥주 영업총괄 김동철 부사장.
출처 : FN뉴스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메르스 여파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오비맥주의 브라질 출신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00여명은 26일 오후 강남역 일대 160여개 업소를 방문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카스 블루데이’라는 캠페인 명 아래 카스 블루 티셔츠를 입고 4인 1조로 팀을 이뤄 소비자 홍보와 음식 서빙, 유리창 닦기, 실내 청소 등 업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인들의 아픔을 달래고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 상인들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홍석천, 진상 승객으로 등장 “열 나는것 같죠” 덥썩

$
0
0
     

 ▲ 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홍석천이 까메오로 출연해, 진상 승객으로 분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1회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진상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사무장 최원(이진욱 분)은 비행 중 인턴 승무원 소은(추수현 분)에게 접근하는 진상 승객을 제재했다.

진상 승객으로 출연한 홍석천은 자신의 이마에 추수현 손을 가져다 대며 "열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첫 등장 ‘로코퀸의 귀환이 반가워’

$
0
0


▲ 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로코의 여왕 하지원이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1회 방송에서는 슈즈 마케팅 1팀 팀장으로 분한 배우 하지원이 첫 등장부터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하지원 분)는 슈즈 론칭을 앞두고 모델 구연정이 잠적하며 모든 일이 꼬여버렸다.

홈쇼핑 방송이 수포로 돌아가며, 판매하기로 예정됐었던 신발을 직접 팔아야 하는 위기에 처한 하나는 남자친구(최정원 분)에게 부탁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의 여주인공을 맡은 하지원은 통통 튀는 연기는 물론, 남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로코퀸임을 입증시켰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토,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포토] 이제원 부단원장, ‘무대 기대하세요~’

$
0
0
▲ 이제원 부단원장
이제원 부단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드림오브엔젤스 예술단 창단연주회’ 무대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Viewing all 265821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